먼저, 일단 제목 누가 지었는지... 그리고 부제가 찰떡이다.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라니, 멤버 모두에게 적합한 부제다.
홍김동전 팀의 유쾌한 귀환,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일요일 오후 5시!
📖 개요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넷플릭스에서 2025년 2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5시에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KBS에서 방영되었던 '홍김동전'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그대로 참여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팅을 하는 지금 2화까지 나온 상태라 2화까지 봤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었다. 이 조합 못 잃어...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의미
프로그램 제목인 '도라이버'는 '돌아버리다'와 '드라이버'의 합성어로,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라는 부제와 독특하고 유쾌한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 제작진 및 출연진
홍김동전의 멤버였던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그대로 출연하여 그들의 특유 케미스트리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가 된다. 연출은 '홍김동전'을 담당했던 박인석 PD가 맡아, 이전 프로그램의 감성과 재미를 이어가면서도 넷플릭스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포맷과 콘텐츠를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보통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 등 다양한 주제와 요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줄 거라고 예상한다. 넷플릭스에서 이렇게 요일별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매일 새롭고 재미를 주며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듯하다. 기존 홍김동전 팬으로서 너무 반가운 소식이고, 넷플릭스에서는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된다.
📌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
✔️ 출연진들의 찰떡 캐미 : 이미 홍김동전에서 인정받은 조합이라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예측 불가능한 전개 : 기존 예능과는 다르게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포맷으로 재미를 더 해준다.
✔️ 넷플릭스만의 자유로운 연출 : 일반 TV 예능보다 더 실험적인 요소들이 많아 (규제가 덜 해졌기 때문이라고 추측)색다른 재미를 줄거라 예상하는 부분이다.
✔️ 해외 팬들도 즐길 수 있는 K-예능 : 한국 예능 특유의 유머 코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지도 매우 기대가 된다.
기존에 '홍김동전' 팬이였다면, 이번 넷플릭스에서 귀환한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 모를 거다. 특히 홍진경의 유머코드와 조세호+장우영 조합은 말해 뭐 하냐 입만 아프지. 또 중간중간 뻘하게 터트려주는 주우재. 그리고 그 사이에서 가장 큰 안정감을 주는 김숙. 누가 캐스팅 했는지 진짜 제2의 무한도전이 아닐까 싶다. 멤버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이 건강해서 시청자들과 오래오래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